HK저축은행 관계자는 “새로운 CI는 어렵고 힘들었던 과거의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플러스, 성장, 진취, 신뢰가 갖추어진 은행으로 변화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말하며 “지난달 14일에 변경한 CI를 좀더 쉽게 고객에게 다가가고자 재수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HK저축은행은 1일부터 서민금융브랜드인 ‘HK119 MONEY’를 출시하면서 대부업체 이용 고객을 제도권으로 유도하는 신뢰할 수 있는 대출 브랜드라는 전략으로 기존 대부업체의 서비스와 차별화했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