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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대출 ‘HK119MONEY’ 출시

고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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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6-04 09:30

HK저축은행, 4000만원까지 신용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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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대출 ‘HK119MONEY’ 출시
HK저축은행(은행장 서경표)은 1일부터 개인신용대출 브랜드 ‘HK119MONEY(머니)’ 를 본격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HK119MONEY는 HK저축은행이 내놓은 서민금융 브랜드로,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4000만원 대출한도로 각 신용등급에 따라 8~56%의 금리가 적용되는 개인신용대출 상품이다.

HK저축은행 RM팀 채정우 팀장은 “국내 대형 저축은행이 소액 대출에 대해 기존 대부업체보다 낮은 40~50%대의 금리를 적용시킨 상품을 출시함으로써 대부업체 이용 고객을 제도권으로 유도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신뢰할 수 있는 대출 브랜드 전략으로, 대출 취급수수료 및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으며 또한 손액보전차원의 무료 보험을 마련하는 등 기존 대부업체의 서비스와 차별화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에 내놓은 개인신용대출 상품의 브랜드 네임은 빠른 시간에 간편하게 대출할 수 있다는 점을 부각하기 위해 상품명에 ‘119’를 이용했다고 설명했다.

신속함을 상징하는 소방서의 전화번호 119를 통해 급전이 필요한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출해 준다는 의미를 나타낸다. 전화와 인터넷을 통해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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