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대한생명은 2만명의 FP 전원을 은퇴설계 전문가로 육성하고, 새롭게 개발한 은퇴설계프로그램과 은퇴생활계획서를 통해 고객들에게 은퇴 이후를 준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들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해외여행 초대 및 싸이월드를 활용한 각종 이벤트를 펼치며, TV 및 인쇄매체를 통한 광고 캠페인도 전개하게 된다.
대한생명 보험영업담당 이호영 상무는 “지금까지의 은퇴설계가 노후자금 마련에 국한되었던 것에 비해 골드에이지 플랜은 은퇴 후 인생의 황금기에 조건을 제시하고 미리 준비하는 생활중심의 은퇴설계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말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