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타는 팍스넷이 운영하는 금융포탈사이트로 재테크 업계 선두 포탈사이트로 매주 금융관련 상품을 조사해 인기도를 보여주고 있다. 이 가운데 적금부문은 기존 시중은행들이 수위를 차지하고 있었지만 최근 토마토저축은행이 몇 주째 1위를 지키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토마토저축은행 관계자는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인 저축은행들이 지난해부터 적금상품의 금리를 연 6.0% 이상으로 올리면서 급여생활자를 비롯한 서민들의 관심이 높아졌다”고 분석하고 “특히 토마토저축은행이 몇주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5명 이상 단체가입시 0.2%의 우대금리로 최고 6.2%의 금리를 제공하는 토마토플러스정기적금이 직장, 학교, 부녀회 등 다양한 단체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