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금리 보통예금 인기

현대스위스저축은행(www.hsb.co.kr)이 틈새상품으로 출시했던 고금리 보통예금 상품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5일만에 마감됨에 따라 고객의 요청으로 5000계좌를 추가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5000계좌 한도로 지난 2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던 연 5.0% ‘e-알프스 보통예금’이 5일 만에 판매 마감을 하게 됐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측은 이번에 내놓은 ‘e-알프스 보통예금’이 이처럼 인기가 있었던 이유에 대해 입출금이 자유로운 보통예금으로 금융권 최고 확정금리 연 5.0%를 보장하면서 인터넷뱅킹 송금수수료 무료, 인터넷적금 0.5%포인트 우대금리 적용 등의 메리트가 크게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추가적으로 판매하는 e-알프스 보통예금 상품에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현대스위스 홈페이지(www.hsb.co.kr)에서 가입예약을 하고 지정된 날짜에 현대스위스저축은행 본지점에 방문해 가입하면 된다. 기존 인터넷뱅킹 가입 고객의 경우는 홈페이지 예약 후 인터넷뱅킹을 통하여 보통예금을 전환만 하면 된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