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수호천사 프리스타일 CI보험 출시

동양생명은 10일 고객이 원하는대로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수호천사 프리스타일 종신보험`과 `수호천사 프리스타일 CI보험` 2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정해진 사망보험금을 보험기간 내내 동일하게 보장 받는 기존 종신보험 및 CI보험과 달리고객의 재정 계획에 따라 마음대로 보장내용을 설계할 수 있다.


또한 개인별로 원하는 보장금액과 기간을 고려해 유니버셜플랜, 집중보장플랜, 건강관리플랜, 은퇴설계플랜, 상속설계플랜(프리스타일 종신보험) 등 5가지의 보장내용을 구성할 수 있다.



일례로 자유로운 보험료 납입을 원하면 유니버셜플랜을, 경제활동기에 고액의 보장을 받으려면 집중보장플랜을 가입하면 된다.


이외에도 은퇴자금을 연금 또는 일시금으로 수령하는 은퇴설계플랜, 노년층에 건강관리자금 등 여유자금을 지원하는 건강관리플랜 등을 고객의 필요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선지급서비스특약은 피보험자(보험대상자)의 잔여수명이 12개월 이내로 진단 시 최고 5000만원을 선지급토록 하고 사후정리특약은 피보험자(보험대상자)가 사망 시 별도의 조사 없이 사망보험금의 최고 3000만원까지 다음 날 바로 지급한다.



간병선지급서비스특약은 피보험자(보험대상자)가 일상생활장해상태 또는 치매상태로 진단이 확정된 경우 보장금액의 최고 20%를 미리 지급받을 수 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