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다이렉트는 이번 매출 성장의 성공요인으로 ‘다이렉트’ 시스템에 기반한 서비스와 마케팅을 손꼽았다. 또한 △국내 유수 기업과의 성공적인 제휴 △서울과 대전 콜센터의 성공적인 이원화 △우수한 다이렉트플래너의 전문 상담 △특화 서비스 개발과 고객 밀착 마케팅 △과학적인 CRM 실행과 효율적인 인터넷 마케팅도 매출성장세의 기반이 됐다고 설명했다.
최세훈 대표<사진>는 “영업 첫해 다이렉트 자보 시장내 시장점유율은 불과1.1%에 불과했지만 2006 회계연도에서는 시장점유율 15.3%를 차지하고, 가입고객도 50만에 육박하는 등 급격하게 성장해 왔다”고 밝혔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