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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G생명 어린이변액보험 출시

김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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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4-04 20:13

성장주기 따른 목적자금 및 질병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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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G생명은 2일 자녀의 성장주기에 따른 목적자금을 제공하는 한편 질병 및 사고 위험에 대비해 평생토록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한 ‘(무) 부자아이플랜 변액유니버셜보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어린이가 가입할 수 있는 변액보험으로, 부모와 자녀 등 친족관계에 있는 2명(성인+미성년자)이 피보험자로 함께 가입한 후 자녀 나이가 22세 되는 시점에 피보험자를 자녀 단독으로 교체해 자녀만의 변액유니버셜보험으로 재설계할 수 있게 했다.

따라서 자녀는 22세까지 성장기 재해 및 의료 보장(특약 부가)을 받고, 22세 이후에는 성인이 된 자녀에 맞는 질병, 재해, 수술, 입원 등의 특약을 재설계할수 있으며 사망보장 및 자녀의 성장주기에 따른 다양한 목적자금 마련도 가능해 보험 한 건 가입으로 평생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여느 나라보다도 높은 교육열로 나날이 치솟는 교육비, 자녀의 결혼비용 등 한국사회에서 부모가 겪는 체감경기 고통지수가 매우 높다는 점과 예기치 못한 부모의 사망 시 남겨질 자녀들을 위한 대비책에 초점을 맞춰개발됐다.

주요특징을 간단히 살펴보면 변액 유니버셜 기능으로 자녀의 성장주기를 고려한 저축 플랜이 가능, 보험료 일부를 펀드에 투자하는 변액상품인 만큼 장기적인 목돈마련에 적합해 교육비, 결혼자금 등 자녀의 성장주기에 따른 목적자금을 마련할 수 있고 또한 중도인출 및 보험료 추가납입의 유니버셜 기능이 있어 의무납입기간(18개월) 이후 고객의 형편에 맞게 자유롭게 보험료납입이 가능하고 목적자금이 필요할 때 편리하게 중도 인출도 할 수 있다.

이외 부모 유고 시 자녀가 22세가 될 때까지 보험가입금액의 50%와 계약자적립금을 합산한 금액을 교육자금으로 매년 분할지급 또는 일시금으로 지급하며 22세가 되면 보험가입금액의 50%를 재원으로 자녀보장을 충당하고 예정이율로 부리된 잔여 준비금을 보장자금으로 지급한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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