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코딧 신용보증기금은 정부가 발표한 21개 유망서비스 분야 가운데 관광산업, 영화-방송산업, 공연-문화산업 등 총 37개를 유망서비스업종으로 추가 선정하고, 유망서비스업 선정 효과가 낮은 2개 업종을 제외했다.
코딧은 유망서비스업에 대한 보증지원 확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유망서비스업종 영위기업을 ‘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지정해 운용하고 있으며, 올해 총 2조3000억원의 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영업점에 대한 성과평가 항목에 중점 정책지원부문으로 반영함으로써 적극적인 보증지원이 되도록 했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