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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축銀, 지점신설 기념 5.95% 특판

고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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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2-1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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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축은행은 오는 21일 강동구 길동에 길동역점과, 노원구 상계동에 노원역점을 동시 개설한다고 밝혔다.

한국저축은행은 관계사인 진흥· 경기저축은행과 공동으로 개점기념 ‘36개월 무궁화정기예금’을 특판한다. 이 상품은 연 5.95% 금리로 한국 200억원, 진흥 400억원, 경기 400억원 총 1000억원 한도 내에서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가입 후 2년 경과한 고객에 한해 중도해지 시 낮은 수준의 해지이율을 적용하는 대신 5.8% 금리를 보장해 준다.

한국저축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입장에서는 금융기관들의 12개월, 13개월, 18개월 등 단기상품에서 벗어나 중도해지 리스크 없이 장기 고수익 예금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며, 저축은행으로서도 업계 최초로 예금구조의 장기화를 꾀해 자금조달구조를 보다 안정화시키는 계기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36개월 무궁화정기예금 출시에 맞춰 직장인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무궁화급여통장의 한도를 1계좌당 1억원에서 3억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한편 한국저축은행은 개점당일 판소리 인간문화재 안숙선 박송희 명창을 초청해 길동역점에서는 안숙선 명창을, 노원역점에서는 박송희 명창을 일일 명예지점장으로 위촉하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내방고객에게는 당일 특별 보너스 금리를 비롯해 판소리 전집과 탁상용 시계 등 각종 사은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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