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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가람저축銀, 전세자금대출 출시

고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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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2-14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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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금융그룹 계열인 예가람저축은행(대표이사 여환승)은 지난해 11월 출시된 공공임대APT 생활안정자금대출에 이어 APT 전세입주자 및 신규입주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전세자금대출을 출시했다.

대출한도는 전세보증금의 75% 이내이며, 대출 금리는 연9.5~13.0%로 대출조건 및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예가람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전세자금대출 출시는 서민맞춤형 대출을 통한 지역주민의 생활자금 지원 및 대출자산운용의 다양화를 통한 리스크분산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말했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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