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하는 상품은 제비꽃적격업체대출을 받은 소상공인 등 중소기업체에게 대출취급 한도 내에서 하루를 맡겨도 연 5%의 높은 수준의 이자를 제공한다.
한국저축은행 관계자는 “대출과 연계한 높은 수익의 예금상품을 제공해 중소 영세사업체를 지원하고, 지역 자영업자의 주거래은행으로 적극적인 서민금융을 추구하자는 취지로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진흥·경기저축은행은 하루만 맡겨도 연 4.6%를 제공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직장인을 위한 무궁화급여통장, 연 4.0%의 방카슈랑스 보통예금, 고령자를 위한 연 3.8%의 제비꽃 보통예금 등 다양한 금리를 제공한 바 있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