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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축銀, 틈새시장 공략

고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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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1-2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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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진흥, 경기저축은행은 23일부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또는 영세개인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제비꽃적격업체 대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내놓는 제비꽃적격업체 대출은 제비꽃적격업체별로 신용등급 및 한도를 설정하고 그 한도 내에서 필요한 기간만큼 어음할인방식 또는 종합통장대출 등으로 자금융통이 가능하도록하고 있다. 특히, 신용상태가 우량한 업체에게는 월 매출액에 연동되는 신용 한도가 부여된다.

한편, 신용상태가 기준에 미달할 경우 보유 중인 공장, 기계시설 등 업무용부동산, 비업무용부동산, 사업자가 보유한 차량운반구, 주택, 임야, 전답뿐만 아니라 재고자산을 비롯해 영업활동으로 취득한 상업어음, 확정·미확정 채권 등을 복합적으로 평가해 대출한도가 결정된다. 또한 연대보증인이 있을 경우 연대보증인의 신용평가도 종합평가 항목에 포함된다. 신용상태가 우량한 경우에는 업계의 최저 금리 수준인 8% 대부터 자금이 제공된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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