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저축은행 나눔경영 실천

동부저축은행은 지난 12월8일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를 방문 사랑의 PC보내기 운동본부에 92대의 PC를 기증했으며, 15일에는 충북 제천 소재 정신지체 아동생활시설인 ‘세하의 집’에 방문해 시설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사회봉사활동은 불우이웃과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경영의 실천 차원에서 실시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김하중 동부저축은행 사장은 “서민금융기관인 저축은행으로서 나눔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펼치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부저축은행은 2007년 사내동호회를 중심으로 전 임직원의 자발적인 사회봉사활동을 장려하는 하는 한편, 기존의 사회봉사 및 기부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감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저축은행의 역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