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금리인상으로 신라저축은행은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금리와 1% 이상의 격차를 보이게 됐다. 신라저축은행 관계자는 “특히 만기 3개월 정기예금을 연 5.0%의 업계 최고수준으로 인상해 마땅한 투자처가 없는 단기성 자금의 많은 유입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만기 13개월의 정기예금을 300억원 한도내에서 연 5.9%(복리 연 6.07%)로 특판도 실시한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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