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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축은행, 해외PF 추진

고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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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12-1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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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축은행은 13일 관계사인 진흥 및 경기저축은행과 함께 해외PF 및 국제PB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국 진흥 경기 저축은행은 국제화 업무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국제부를 신설한데 이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사이판에서 해외PF 및 국제PB업무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에서 신한은행과 해외사업을 공동 진행하는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구체적인 몇몇 PF건을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한국저축은행이 추진 중인 국제 금융업무는 필리핀 세부에서 대한전선과 시행하는 대규모 리조트 사업인 BXT개발 사업, 신일이 우리은행과 진행 중인 카자흐스탄 아파트 사업, NH증권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인도네시아 리조트사업 등이 있다. 한국저축은행은 이들 업체들과 현지에서 해외PF 금융주선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제PB 업무개시 첫 상품으로 13일부터 필리핀 세부 리조트사업의 분양소개를 통해 분양을 원하는 고객에게 바이올렛 모기지론을 판매한다. 세부 리조트는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이 위탁경영하는데, 세부 리조트 사업 분양권자에게 최저 7.5%의 금리로 취득자금을 대출한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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