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금보장형인 `굿모닝신한ELS 551호`는 한국전력, 현대차의 주가에 연계되어 연 9.4%의 수익이 가능한 만기3년짜리 상품이다.
원금비보장형인 `굿모닝신한 ELS 550호`, `굿모닝신한 ELS 552호`는 KOSPI200지수와 `굿모닝신한 ELS 553호`는 KT&G, 삼성화재 주가와 연계된 만기 3년짜리 상품이다.
`550호`는 만기상환 시 최대 60%의 수익이 가능하고, `552호`는 넉아웃시 연 9.0%로 수익이 확정되어 자동상환 되는 상품이며,`553호`는 자동상환 주기에 따라 상환가능가격이 점차적으로 낮아지는 상품으로 조건 충족시 연 14.0%의 수익이 확정된다.
`굿모닝신한ELS 550호`는 만기에 KOSPI200지수가 기준가격 대비 100% 이상 ~ 160% 이하 구간에서는 지수 상승분과 같은 만기수익(0% ~ 60%)을 제공하고, 160% 를 초과하더라도 만기수익은 60%로 고정된다.
또 만기평가가격이 기준가격 대비 70% 이상 ~ 100% 미만으로 결정될 경우 원금이 보장되나, 70% 미만으로 결정될 경우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굿모닝신한 ELS 551호`는 발행 후 6개월마다 총 6회의 수익상환 기회를 제공하며, 평가시점에 한국전력, 현대차 두 종목 주가가 모두 기준가격의 100% 이상인 경우 연 9.4%로 수익이 확정되어 자동상환 된다. 만기까지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수익상환 되지 않았을 경우라도 원금은 보장된다.
`굿모닝신한 ELS 552호`는 발행 후 4개월마다 총 9회의 수익상환 기회를 제공하며, 평가시점에 KOSPI200지수가 기준가격의 100% 이상인 경우 또는 발행 후 기준가격의 105% 이상으로 결정된 적이 있는 경우 연 9.0%의 수익이 확정되어 자동상환 된다.
발행 후 KOSPI200지수가 기준가격의 65% 이하로 결정된 적(장중 저가 포함)이 있는 경우 만기평가 시점의 주가 수준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굿모닝신한 ELS 553호`는 발행 후 6개월마다 총 6회의 수익상환 기회를 제공하며, 평가시점에 KT&G, 삼성화재 두 종목 주가가 모두 기준가격의 85%(이후 순차적으로 85%,80%,80%, 75%,75%) 이상인 경우, 연 14%로 수익이 확정되어 자동상환 된다.
만기시까지 수익상환 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한 종목이라도 기준가격의 6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는 만기에 24%(연 8%)의 수익을 지급하고, 6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는 만기평가 시점의 주가 수준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한편 최소가입금액은 1백만원이고 법인과 개인 모두 가입할 수 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