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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조기상환형 ELF 출시

김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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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10-09 13:28

2년만기,연 11.0% 수익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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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조기상환형 주가연계펀드(ELF)인 ‘마이다스 New 2Star 파생상품 PH-1호’를 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우리은행과 공동 판매한다고 밝혔다.

‘마이다스 New 2Star 파생상품 PH-1호’의 기초자산은 POSCO와 현대차이며, 만기 2년으로 조기(만기)상환시 연 11.0%의 수익을 추구한다.

또 2년 만기시에는 최대 22.0%의 수익달성이 가능하다.

매 6개월마다의 중간(만기) 기준가격 결정일에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 대비 90%(6개월), 85%(12개월), 80%(18개월), 75%(24개월), 이상인 경우 연 11.0%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상환되지 않더라도 두 종목 모두 투자기간 중 (장중가 포함) 40% 이상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만기에 원금 + 10%(연 5%) 수익을 추구한다.

이와관련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POSCO와 현대차를 기초자산으로 해 안정성이 높고, 상환시 수익률이 연 11.0%에 달해 수익성도 겸비한 상품이다"고 설명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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