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신상훈 은행장은 인사말을 통해“안산지역은 신한은행의 여자농구단 S-버드가 둥지를 튼 곳"이라며 "이런 인연을 맺고 있는 만큼 통합 신한은행은 앞으로 믿음직스런 파트너로서 한층더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 행장은 오찬에 앞서 거래기업인 에스아이플렉스을 방문, 직접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 은행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원정희 기자 hgga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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