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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ELS 2종 출시

김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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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9-10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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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ELS 2종 출시
미래에셋증권은 11일부터 13일까지 삼일간 ‘미래에셋 ELS2종’을 판매한다.

Step-down 형 ‘미래에셋 ELS 제50회’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최초기준지수(9월 14일) 대비 조기상환 조건에 일치하는 경우 연 1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조건은 매 6개월마다 평가해 최초기준지수의 95%(6개월), 92.5%(12개월), 90%(18개월), 87.5%(24개월) 이상이며 조기상환 될 경우 연 10%의 수익이 지급되는 만기 2년형의 상품이다.

만일 조기상환 되지 않더라도 만기까지 최초기준지수의 65%이하(장중포함)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5%(연7.5%)의 수익이 지급되는 구조다.

만기 1년형 ‘미래에셋 ELS 제51회’는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제철을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으며 최초기준가격(9월 14일) 대비 조기상환 조건에 일치하는 경우 연12%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 조건은 매 3개월 마다 평가하여 중간기준가격 결정일에 세 종목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 가격의 100%인 경우이다.

조기상환 미발생시에도 3개월마다 3%의 수익 지급 후 다음기준일로 연장된다.

만기상환 조건의 경우 세 종목 모두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0%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을 경우 연 12%의 수익이 지급된다.

미래에셋증권 장외파생운용본부장 김신닫기김신기사 모아보기 이사는 “제50회 ELS는 주가지수 연계상품으로 수익구조의 안정성에, 제51회는 개별종목 연계상품으로 만기가 1년으로 비교적 짧고, 주가가 하락 해도 조기상환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3개월마다 3%의 고정적인 수익이 지급되도록 설계하여 다양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래에셋증권 ‘ELS 2종’은 총 35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 이며 초과청약시 청약경쟁률에 따라 안분배정된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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