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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노조, 국민銀 계약폐기 촉구 1인시위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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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8-30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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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노조, 국민銀 계약폐기 촉구 1인시위
외환은행 노동조합은 30일 오전 국민은행 여의도 본점 앞에서 국민은행과 론스타가 맺은 외환은행 매각 본계약 폐기 등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돌입했다.

아울러 강정원 국민은행장과 변양호 전 재경부 금융정책국장과의 비밀만남에 대한 진실 공개 등도 촉구했다.

외환은행 노조는 강 행장이 현대차 비자금 사건과 관련해 지난 2002년4월25일 변양호 전 국장과의 만남에 대해 검찰 수사 과정에서 진술을 번복한 바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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