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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통합연도대상 시상식 추진

김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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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8-30 22:35

채널기획팀 중심 TFT 구성 등 내년 제주도 밤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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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통합연도대상 시상식 추진
삼성생명(사장 이수창·사진)이 내년에 시행할 연도대상 시상식을 통합으로 개최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삼성생명은 최근 채널기획팀이 중심이 된 연도대상 TFT를 구성했으며 관련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업계에서는 이 수창 대표가 선임된 이후 처음으로 치뤄지는 연도대상을 통합으로 치룬다는 점에 주목,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8일 삼성생명에 따르면 내년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기 위한 일환으로 연도대상식을 전 판매채널 조직들이 참여한 ‘통합연도대상식’을 준비하고 있다.

삼성생명의 판매채널은 총 6개로 주요 영업조직인 FC조직을 비롯해 AM(대리점조직), LT(남성전문조직), 방카채널, 다이렉트 채널 등이다. 삼성생명은 우선적으로 내년 시행할 연도대상 시상식 장소를 제주도로 확정하고 이에 대해 세부사안을 논의중에 있으며 의견수렴을 통해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삼성생명의 한 관계자는 “내년 연도대상식을 통합으로 치루는 방안이 한창 논의되고 있는 중으로 구체화된 사안을 없다”며 “일단 통합으로 시행한다는 전제로 논의되고 있지만 방카 및 홈쇼핑 등 다이렉트채널의 인원은 극소수여서 참여시킬지 여부는 아직 결정하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내년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데다 이수창 사장이 대표이사로 새로 선임된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연도대상 시상식인만큼 통합시상식을 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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