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3일 신세계와 삼성물산, 삼성전기와 삼성중공업에 연계된 조기상환형 ‘대신 ELS 220호, 221호’등 두 종류의 ELS 상품을 오는 29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신 ELS 220호 Two-Star 4-Chance’는 신세계와 삼성물산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대신 ELS 221호 Two-Star 6-Chance’는 삼성전기와 삼성중공업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8월 30일이다.
배영훈 장외파생상품부장은 “높은 수익을 추구하면서 조기상환 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상품을 설계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며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고, 고객 수익률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