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티플러스는 자체 데이터품질관리 방법론을 적용해 개발한 ‘데이터 품질관리 솔루션’인 ‘디큐마이너’를 기반으로 관련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아이티플러스는 그 동안 POSCO, KTF 등 대형 프로젝트에 적용한 방법론의 우수성과 함께 특히 디큐마이너가 지난해 공공기관 DB 품질 평가사업을 수행하는 한국DB진흥센터의 평가 툴로 선정된 이래 지속적으로 관련 사업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최근 아이티플러스는 우리은행 바젤II의 데이터품질관리, 교육인적자원부의 DB품질고도화, 행정DB 구축사업의 도로명주소 DB 등에서 사업 성과를 보여왔으며 이번 CJ홈쇼핑 수주로 각 산업별 대표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아이티플러스 이수용 대표는 “엔터프라이즈급의 차세대와 같은 대형 프로젝트에 있어 데이터 품질관리 솔루션이 필수항목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국내 최대 고객사례와 산업별 베스트 프랙티스를 기반으로 데이터 품질관리의 해외시장에 대한 진출과 제휴를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주영 기자 jy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