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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 상반기 순익 9284억원

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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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8-06 22:28

전년 동기대비 98.6%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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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지난 2분기 중 6285억원(1분기 299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상반기에만 총 9284억원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8.6%가 늘어난 수치다.

특히 법인세차감전 당기순이익이 1조288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두배 수준에 이르렀고 이례적인 요인을 제외하더라도 분기당 3000억원 이상의 세전 당기순이익을 지속적으로 달성하고 있다고 은행측은 설명했다.

외환은행은 기업대출, 외환 수출입부문, 방카슈랑스, 수익증권의 적극적인 판매 등으로 순이익을 꾸준히 늘렸으며 현대건설 하이닉스 등 출자전환 주식을 일부 매각해 발생한 특별이익도 이익증대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힘입어 연 환산 ROA 2.8%, ROE 31.0%를 유지하고 있다.

안정적인 자산관리로 6월말 현재 고정이하여신비율 0.65%, 연체대출비율 0.75%를 나타냈다.

BIS비율은 지난3월말 13.67%에서 14%대로 상승했고 Tier1은 지난 3월말 10.06%에서 11%대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원정희 기자 hgga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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