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스트레스는 가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06071800413418677fnimage_01.jpg&nmt=18)
이 제도는 외부의 전문기관(마음사랑심리상담센터)에 임직원이 직접 전화예약을 해 신청하고 1년에 최대 5회까지 상담비용을 회사가 지원하는 형식으로 운영되며 개인사생활과 관련된 내용을 감안해 상담내용은 철저히 비밀로 유지된다.
또한 사내에 별도의 건강관리실을 운영, 업무로 인한 누적된 피로를 풀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론 반 오이엔 ING생명 사장은 “직원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어야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가 가능하다”며 “이러한 제도는 임직원의 업무능률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쾌적한 심신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배려함으로써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