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총에서 최세훈 대표는 매년 높은 성장을 통해 짧은 시간에 업계 2위의 지위를 확고히 하고, 흑자 경영의 기초를 마련한 공을 인정받아 연임된 것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3년 임기로 재선임된 최세훈 대표는 Warton MBA 출신으로, ING베어링 증권 이사, 라이코스 경영지원본부장, 다음커뮤니케이션 CFO 등을 역임했으며 2003년 11월부터 다음다이렉트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김기훈 감사는 보험감독국 기획조정국을 거쳐 럭키생명 준법감시인을 역임했으며, 2003년부터 다음다이렉트자보의 감사를 맡고 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