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응급의료 안전교육’은 전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에 이루어졌으며 그 취지는 고객에게 고품격 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의료전문기술을 체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함이라고 회사측을 설명했다.
세부적인 내용을 보면 이번 교육은 응급의료전문교육기관인 동남보건대학이 주관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과목은 뇌졸중, 심근경색, 당뇨병 등에 관한 내과응급처치방법과 심폐소생술에 관한 이론과 실습이다.
교육이수시에는 응급의료교육 수료증을 수여한다.
녹십자생명 신충섭 헬스케어파트장은 “현재 시행되고 있는 FP대상 헬스케어서비스 교육과정을 전문교육과정으로 상시 운용하여, 사내자격증은 물론 외부 교육기관의 전문 자격증도 취득하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