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서는 동대구영업소 김명희 씨가 설계사 부문 ‘대상’을 수상, ‘판매왕’에 오른 것을 비롯해 대리점 부문에서는 대전영업소 상록대리점 최병숙 대표, 신인 부문에 대전지점 보문영업소 유동선 설계사 등이 부문별 대상을 차지하는 등 모두 120명의 설계사, 대리점, 직원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진영욱 사장은 이날 치사를 통해 “신동아화재 가족 모두의 땀과 열정이 오늘의 역사를 만들었다”고 격려하고 “창의적 사고에 기반을 둔 내부 혁신과 변화를 두려워 않는 도전정신으로 새로운 60년의 더 큰 영광을 열어나가자”고 당부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