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탁노인께 감사의 카네이션을...”](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06050321220614377fnimage_01.jpg&nmt=18)
신동아화재는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8일까지 전국 15개 ‘카네이션 봉사단’별로 해당 지역의 노인시설 및 사회복지관에서 무의탁 및 저소득층 어르신을 모시고 카네이션 달아드리는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이와 함께 축하 위문공연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분들의 경우 직접 가정을 방문해 생필품이나 떡을 전달하는 행사를 벌이게 된다.
축하공연 행사에서 진 사장은 “이 자리가 어버이의 크나 큰 은혜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함께 나누는 세상의 따뜻함을 느끼는 뜻 깊은 시간이었으면 한다”고 전하고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지역사회의 공감대가 확산되고 이를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네트워크가 하루빨리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