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생명은 1일부터 종신까지 건강에 대해 보장해주는 것은 물론 질병 및 재해에 걸릴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노년기 건강에 대해 입원/수술보장을 2배로 강화한 ‘(무) Happy Plan 평생다보장 건강보험’을 판매중이다.
이 상품은 최근 노후생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 점에 착안해 개발된 상품으로 입원 및 수술보장을 2배 강화한 건강보험으로, 30세 남자가 2배 보장시기를 60세로 선택하면 60세 이후부터는 2배 증가된 보장을 받게 된다.
특히 80세 생존시 기납입 보험료 100% 전액(중도환급형에 한함)을 환급 받으며 그 후 사망시까지 평생토록 추가 보험료 납입 없이 보장 받게 된다는 점이 큰 특징인 반면 TM전용상품으로 개발돼 보험료는 저렴하다.
동부생명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업계 최초 90세까지 보장하는 오래오래 건강보험을 선보인바 있는데 월 평균1만건 이상 판매되는 추이를 봤을 때 이 상품은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