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실시하는 안식휴가는 기존의 연차 및 하계 휴가와는 별도로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대상자들은 각자 자유롭게 휴가 계획을 수립하며, 회사는 1주일간의 특별휴가와 휴가지원금을 지급하게 된다.
HR운영팀 최평호팀장은 “지점장과 팀장이 업무를 떠나 재충전 및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홍승훈 기자 hoon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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