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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코리아 올해 25% 이상 성장 목표

송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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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4-1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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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인터액티브코리아는 18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손부한 신임 지사장의 취임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머큐리의 비전과 국내 비즈니스 로드맵을 제시했다.

손부한 지사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올해 안으로 ‘머큐리 BTO 엔터프라이즈’의 안정적인 영업 전략을 구축해 내년에는 국내의 비즈니스가 25~35% 성장률을 기록 할 수 있도록 하겠다” 며 “또해가 거듭 될수록 더욱 빠른 성장률을 기록 할 수 있도록 국내 비즈니스에 힘을 실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손부한 지사장은 비즈니스의 성장을 위해 기존에 머큐리가 강세를 보여오던 금융 및 통신, 인터넷 비즈니스, 제조에서 영업을 한층 강화하고 그 동안 주력하지 못했던 공공기관 및 유통 시장에서도 고객을 적극적으로 발굴 해 나갈 계획이다.

영업 강화를 구체화 하기 위해 손부한 지사장은 먼저 제휴사 구축에 가장 주력할 예정이다. 삼성 SDS, LG CNS, SK C&C등 주요 SI 업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엑센츄어 등 컨설팅 업체와도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고객에게 최고의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하는 BTO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공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영업력 확대를 위해 인력을 3~4명 충원할 계획이며, 협력사에 대한 교육 및 지원을 통해 기존의 협력사와도 더욱 강화된 관계를 구축 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BTO 엔터프라이즈의 핵심 구성요소인 퀄리티센터9.0을 발표한 머큐리는 상반기에는 기존 고객을 중심으로 QC 9.0의 도입에 총력을 기울 일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고객의 요구에 따라 IT 거버넌스 솔루션에 비즈니스 역량을 집중한다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



송주영 기자 jy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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