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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정보 “20년 저력 앞세운 종합신용정보기관 위상 굳건히”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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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3-29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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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정보(대표 박상태, 이하 한신평정보)는 올해를 ‘The Leading Credit Bank 제2 성장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종합신용정보기관으로서 그 위상을 굳건히 정립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있다.

이런 자신감을 내비칠수 있는 것은 바로 과거 20년동안의 노력이 뒷받침 됐기 때문. 지난 1985년 설립이후 한신평정보는 국내 신용평가시장의 선도기업으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특히 창립 20주년을 맞이했던 2005년에는 매출 1043억원을 달성하면서 국내 대표적인 종합신용정보기관으로의 면모를 과시하는 한편 기업정보(KIS-LINE) 시장점유율 1위, 개인신용정보·실명확인 인터넷서비스 1위, 통신채권 추심서비스 1위, 업계최초의 자산관리서비스, 국내 최초 CB사업 등 지난 20년동안 쌓아온 경쟁력을 한껏 자랑했다.

실제로 한신평정보는 지난 20년간 새로운 사업발굴과 다양한 상품개발로 인한 다각화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서 안정적인 수익창출원을 마련해 왔다.

기업신용평가 사업으로 축척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1988년 ‘KIS LINE’이라는 기업정보서비스를 개시한 한신평정보는 지난 16년간 기업정보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금융권 뿐만 아니라 대기업, 연구소, 대학, 법무법인 등 사회 각분야에 기업관련 정보들을 제공해 왔다. 또한 KIS-VALUE, R2, eCredit 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해 시장의 니즈충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평가회사로서 처음으로 시작한 채권추심사업은 이제 한신평정보의 캐쉬카우로 자리잡았다. 특히 지난 2003년에는 국내 최초의 다중채무자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인 상록수 SPC로 선정돼 86만명에 달하는 다중채무자들의 개인신용회복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신평정보의 차세대 수익원이자 대표사업부문인 CB(크레딧뷰로)사업도 현재 안정궤도에 진입하며 그 명성을 빛내고 있다.

지난 2000년 말 세계 3대 신용정보업체인 트랜스유니온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철저한 사전준비끝에 한신평정보는 2002년 은행, 보험, 카드사 등이 참여한 초대형 크레딧뷰로 컨소시엄을 출범시키며 국내시장에 최초로 CB사업을 도입했다.

현재 1200여개 회원사들과 함께 크레딧뷰로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트랜스유니온의 선진 스코어링기법과 그동안 축적해온 노하우를 접목시킨 차세대 신용평점모형인 KIS ScorePlus와 신청사기방지모형인 CheckPoint, 소비자금융업 전용 Score v2.0 등 다양한 CB관련 서비스를 출시해 개인CB 선도회사로서의 위상을 빛내고 있다.

박상태 대표는 “지난 20년간의 저력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20년을 준비하고 세계로 뻗어가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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