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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플러스 일본 J-시스소프트와 제휴

송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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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3-2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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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플러스가 일본의 소프트웨어 전문기업과 일본시장 내 공동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IT 거버넌스 솔루션 전문기업인 아이티플러스는 일본의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J-시스소프트와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자사의 ‘체인지마이너’와 ‘메타마이너’ 등 아이티플러스 제품의 일본 내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J-시스소프트는 일본 그룹사인 JGC의 자회사로 일본 대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용 솔루션 영업을 하고 있다. 특히 우수한 해외 소프트웨어를 도입하여 일본 시장 내에 성공적으로 확산시키는 회사로 명성이 높다. 오라클, CA 등의 일본 파트너 이기도 하다.

이번 협정에 의거해 J-시스소프트는 아이티플러스의 ‘마이너 시리즈’를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타깃 마케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제품 세미나도 계획하고 있으며 아이티플러스는 J-시스소프트의 영업망을 통해 일본시장에서 자사솔루션의 공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수용 대표는 “양사가 일본시장에서 ‘마이너 시리즈’의 성공 가능성에 인식을 같이하고 있다”며 “NTT데이터, 미쯔비시전기 등에 이어 다시 한번 일본 유수의 소프트웨어 기업이 우리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한 것으로 특히 이번 공동사업을 통해 일본시장에서의 성과가 크게 신장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티플러스는 작년에 NTT데이터, 미쯔비시전기에 자사의 체인지마이너를 공급한 바 있으며 올 초에는 체인지플로우를 공급했다. 또한 MCOR, 신일본시스텍, 패러독스 등의 현지 파트너 확보로 영업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송주영 기자 jy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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