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생명은 최근 ALM 솔루션 구축을 위해 관련업체로부터 제안서를 접수를 받았다며 시스템 개발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하나생명 관계자는 “감독원이 리스크관리 중심의 감독을 강화하고 있고 하나생명 입장에서도 리스크에 따라 이를 회피할 수 있도록 하는 체계를 만들기 위해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제안에는 리스크관리 업체와 계리시스템 업체가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생명은 ALM 시스템 구축 사업자는 다음달 선정 예정으로 선정이 완료되면 10개월 간의 시스템 구축을 할 계획이다.
송주영 기자 jy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