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First Class 킹 주식혼합1호’는 운용초기 펀드내 주식편입비 50%를 기본으로, 주식시장 상황에 따라 ±10% 범위 내에서 주식투자 편입비 조정 전략을 사용한다.
나머지 자산은 국공채 등 우량채권과 유동성자산에 투자하며 시장상황 급변시 제한적으로 파생상품을 통한 헤징전략으로 수익률 관리를 병행한다. 주식 및 채권 자산간의 분산투자를 통해 안정적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펀드다. 90일 미만 중도 환매시에는 이익금의 70%의 환매수수료가 부과되며, 대투운용이 펀드 운용을 맡는다.
대투증권 최윤닫기최윤기사 모아보기석 상품전략부 차장은 "이 상품은 주식시장의 변동성 확대와 불안한 채권금리로 인해 주식형펀드나 채권형투자가 부담스러운 투자자에게주식투자와 고수익 회사채의 분산투자를 통해 안정적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다”고 말했다.
홍승훈 기자 hoo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