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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사 ALM 구축 확산 전망

송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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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3-08 20:19

올해 중소형생보사 도입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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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리스크관리시스템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ALM(자산부채관리) 시스템 구축이 올해는 중소형 생보사로 확산될 전망이다. 이미 시스템이 구축된 삼성, 교보, 대한, 신한생명 이외 하나, 동부, 금호, 동양, 미래에셋, 흥국생명 등이 올해 시스템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들 생보사들은 이번 달을 기점으로 해서 회계연도가 마무리되는 내년 3월까지 시스템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우선 이번 달에는 하나, 동부, 금호생명 등이 시스템 구축을 위한 사업자 선정 과정을 시작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나생명 관계자는 “현재 시스템 구축을 위한 품의 단계”라며 “이번주내로 사업자 선정을 마무리하고 구축은 올해 안에 완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금호생명도 이번달부터 사업자 선정 과정을 시작해 다음 달 선정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로써 보험사의 통합 리스크 관리 강화, 금융감독원 리스크 관리 규제 등의 흐름에 대응하기 위한 보험사 ALM 시스템 구축은 올해 안에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손해보험사는 지난해 말까지 ALM 시스템 구축 사업자 선정이 대부분 완료된 상황이다.

  • ALM 구축 손보에서 생보사로 확장



    송주영 기자 jy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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