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3일부터 2박3일간 직원 사기진작 및 재충전을 목적으로 32명을 선정, 금강산 등반 및 삼일포 일대를 관람하는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또 16명을 선발해 오는 17일부터 4박5일의 일정으로 중국 시찰 연수단으로 파견한다. 이는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지닌 중국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을 위한 것으로 상해 현지기업 등을 방문하고 연계영업 등 가능성을 타진한다.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직원대상 국내외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중인 하나증권은 향후에도 전 직원들에게 연1회 이상 다양한 형태의 체험연수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승훈 기자 hoo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