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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증권맨들이 야채가게에 간 까닭은..”

홍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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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2-16 10:39

메리츠증권 신입사원 18명 현장체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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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의 올 상반기 신입사원 18명이 오는 18일 `총각네 야채가게`를 찾는다.

오전 8시30분부터 총 10시간 동안 14개 점포에 나뉘어 파견, 생생한 현장을 체험할 예정이다.

`총각네 야채가게`는 신선한 야채를 적시에 공급하며 `평당 대한민국 최고 매출`을 올리며 고객을 사로잡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널리 알려진 기업.

이에 이를 배우고자 `열정 창조하기`라는 구호아래 신입사원들은 총각네 야채가게의 열정적인 조직문화와 고객 서비스를 직접 실천하려는 것.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의 서비스 마인드를 직접 전수받고 활력이 넘치는 생동감있는 조직문화를 느낄 것으로 보인다.

이동우닫기이동우광고보고 기사보기 메리츠증권 연수팀 과장은 “현장 체험활동을 통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을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메리츠증권 신입사원들은 지난 9일~10일까지 무박 2일로 오대산에서 동해안 하조대 해수욕장에 이르는 34Km 행군을 실시하며 자신감과 단결력을 높이기도 했다.

메리츠증권이 2006년 상반기 신입사원들은 지난 1월3일부터 2개월여간 신입사원 연수를 시작해 주식시장 및 자산관리 영업, 금융상품 교육 등 증권업 전반에 대한 교육을 받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불황이던 지난 2004년부터 매년 40여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등 공격적인 인사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홍승훈 기자 hoon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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