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 동안 테라데이타와 DPS는 주로 오라클 파이낸스 애플리케이션으로부터 소싱 프로세스 최적화를 위해 협력했다. DPS 툴은 변화하는 데이터를 재무 시스템으로부터 데이터 웨어하우스로 수집하고 옮기는 작업을 하고 필요시에는 분석적인 환경을 자동으로 다시 구성한다.
테라데이타-DPS의 통합 솔루션은 실시간에 가깝께 금융권과 금융권 외의 원천 자원으로부터 데이터를 통합하고 보다 자세한 분석을 위해 사용자에게 세부적인 정보까지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또 테라데이타 웨어하우스의 금융권 또는 비금융권 데이터 소싱과의 통합 시간을 단축시켜주며 의료진, 처리 절차, 지역, 회원, 그리고 공급자 등과 같은 여러 조직별로 가격 결정에 영향을 주는 주요 요인을 다양한 각도에서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송주영 기자 jy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