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해상 현장 중심 경영 주목

김양규

webmaster@

기사입력 : 2006-02-08 21:07

더워도 추워도 현장에서 뛴다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현대해상 현장 중심 경영 주목
현대해상의 하종선 사장의 현장경영이 화제다.

지난 여름철 휴가로 인한 사고급증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자신의 여름휴가마저 반납한채 현장지원 서비스제공에 나선데 이어 최근 갑작스런 폭설로 차량 고장, 접촉사고 등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고객들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출동 서비스에 직접 뛰어들어 주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하 사장은 최근 폭설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고객들을 지원하고자 콜센터를 방문, 고객지원업무가 신속하고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는지를 점검하는 한편 직접 현장출동서비스 복장을 하고 출동차량을 진두지휘하며 폭설현장 지원에 나섰다.

현대해상의 한 관계자는 “실제 서비스를 담당하는 직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현장직원들이 고객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항상 긴장감을 갖고 만전을 기해달라는 뜻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