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경험을 통한 국제감각을 키우고 글로벌마인드를 갖추기 위한 일환이다.
이번 신입사원 중국연수는 6주간 신입사원교육의 마지막 일정으로 중국 현지 산업시찰과 우리투자증권 상해 사무소 및 상해 금융기관 탐방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번 연수를 통해 신입사원들에게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발전된 모습과 실상을 몸소 체험하게 하고 해외경험을 통한 국제감각과 글로벌 마인드를 갖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지난 2005년에도 신임과장 대상 (선진금융시장) 해외연수 및 청년이사회 직원 해외연수 등 약 90여명의 직원들에게 해외 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장기적으로 글로벌 인재를 조기 육성하고 양성하는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인력개발팀 최영남 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세계적인 시각에서 행동하고, 업계를 선도하기 위한 국제적 감각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승훈 기자 hoo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