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ADL에 따르면 이미 자본시장 통법 관련 컨설팅 리서치 프로그램을 가동 현재 4개의 섹션에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NYSE, NASDAQ, 독일거래소 등 해외사례를 벤치마킹해 분석이 이뤄지고 있다.
현재 증권사 비즈니스 유닛에 대한 영향, 상품·서비스에 대한 영향 분석 등 2개의 섹션에 대한 연구 자료를 산출했다.
이 사장은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상장, 유관기관의 수익성 경영 등을 통해 이들 유관기관의 수익성으로의 변화와 함께 개별 증권사는 대형화, M&A 등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종별, 전략별 메트릭스 구조의 조직을 통해 금융 컨설턴트 인력을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송주영 기자 jy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