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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손보 1호 퇴직연금 계약 체결

김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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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1-0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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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는 ㈜에스에이티와 손해보험사 최초의 퇴직연금 계약을 체결했다.

에스에이티는 PDP, LCD 관련 부품인 FPD 장비 및 시스템 제조업체로써 총 26명의 임직원에 대한 퇴직급여 보장 등을 위해 ‘확정급여형 퇴직연금’을 메리츠 화재에 가입했다.

퇴직연금제도는 근로자의 퇴직급여 지급재원을 사외에 예치해 운용한 후 퇴직금을 연금 형태로 매달 지급하거나 일시금으로 지급하는 제도로 확정급여형(DB)과 확정기여형(DC) 두가지가 있으며, 메리츠화재는 작년 12월 금융당국으로부터 퇴직연금사업자 인가를 받아 판매하고 있다.

메리츠화재 퇴직연금부 황재영 부장은 “고객기업과 근로자에 맞는 최적의 퇴직연금 제도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도록 할 것”고 말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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