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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장애우를 위한 공부방 꾸며

김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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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12-2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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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지난 20일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 사업인 ‘500원의 희망선물’ 5호로 정신지체장애인 생활시설인「동천 의 집」’을 선정,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함께 장애 아동 공부방 꾸미기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삼성화재와 우리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하고 국회연구단체인 ‘장애아이, We Can’의 후원하에 이루어 졌으며, 우리운동본부 이지연 이사, 한나라당 나경원 국회의원, 삼성화재 손경식닫기손경식기사 모아보기 부사장을 비롯한 삼성화재 RC대표 20명과 동천의 집(노원구 하계동 소재) 장애 아동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대부분의 장애인 생활시설과 마찬가지로 동천의 집에 머물고 있는 장애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시설에 대한 필요성은 절실하지만 비용이 부담인 것이 사실이다.

그동안 이들은 방바닥에 엎드리거나 상을 펴놓고 공부를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런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장애인편의시설의 최고 전문가로 손꼽히는 건국대 건축공학과 강병근 교수가 직접 「동천의 집」공부방을 설계해 장애아동의 신체와 특수교육에 안성맞춤인 공부방을 국내 최초로 설치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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