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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금융질서교란 불법금융거래 유형`책자 배포

김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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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12-19 15:03

수사당국과의 협조체제 및 정보교류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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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일선 수사담당자들의 불법 금융거래에 대한 이해를 돕고 불법업체 단속을 보다 용이하게 하기 위해 “금융질서교란 불법금융거래 유형”을 총망라하여 알기쉽게 소개하는 책자 1만부를 발간, 일선 경찰서 등에 배포했다고 19일 밝혔다.

금감원이 이번에 배포한 책자의 주요내용은 불법 대부업, 유사수신행위들을 비롯해 신용카드 할인(깡), 보험사기, 불법채권추심행위, 불법펀드 관련 법률소개 및 피해사례 등이다.

금감원은 향후 일선 수사담당자들에게 금융범죄수사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금융범죄 수사메뉴얼로, 수사당국과의 협조체제 및 정보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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