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의 ‘당신의 성공 파트너’ 캠페인 CF는 실제 성공한 인물들의 스토리를 소재로 하고 있다. 지난 1편이 LPGA 대회 우승자 강수연을 모델로 기용해 골퍼와 캐디의 관계를 통해 파트너의 역할을 규정했다면, 이번 광고는 연기상을 수상한 배우 황정민의 수상소감을 인용, 배우와 스텝의 관계를 통해 성공에 반드시 필요한 파트너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즉 ‘수상’이라는 성공을 이뤄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단 한 명의 배우가 만들어지기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를 도운 수많은 스텝들과 상대 배우들처럼 고객의 성공을 위해 헌신을 다해 노력하는 파트너가 되겠다는 우리투자증권의 강한 의지를 강조했다.
홍승훈 기자 hoo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