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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은행, Best Twin Power 파생상품투자신탁 SH-2호 판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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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12-1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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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은행은 14일부터 20일까지 신한지주와 현대차의 주가를 기초로 수익률이 결정되는 `Best Twin Power 파생상품투자신탁 SH-2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최소가입금액 1백만원 이상이면 개인, 법인에 관계없이 가입이 가능하다. 총 만기 5년 상품이다.

이 상품의 구조는 대표적 우량주인 신한지주와 현대차의 기초주가(12월 21일, 22일, 23일의 3일 평균 종가)를 기초로 한다. 매 6개월마다 평가일을 정하고 기초주가와 대비해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85% 이상인 경우 또는 투자기간 중 일별 종가기준으로 기초주가 대비 두 종목이 동시에 15% 이상 상승한 경우 연 10.5%의 수익률이 조기에 지급된다.

이 은행 관계자는 "총 만기가 5년이므로 연 10.5%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총 10번이나 주어지기 때문에 고수익 달성의 확률이 높은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만기에 가서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일 주가와 대비해 85% 이상인 경우 총 52.5%의 누적수익률이 지급된다. 또한 만기 때까지 조기 수익률 지급조건이 충족되지 않아도 기준일 주가 대비 두 종목 모두 40%초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원금손실이 없도록 설계했다.

이 은행 관계자는 “개별주식의 주가가 상승 또는 제한적으로 하락하더라도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으며, 기초주가와 대비해 40% 초과로 떨어지지 않는다면 원금손실이 없는 안정성까지 겸비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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