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융인 포커스] LG화재 구자준부회장

김양규

webmaster@

기사입력 : 2005-12-07 20:56

폭설 뚫고 희망전달하는 CEO ‘화제’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65년만에 내린 호남지역의 폭설에도 불구하고 사회봉사에 게으름이 없는 기업 최고경영자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LG화재 구자준 부회장은 지난 5~6일 양 이틀간에 걸쳐 전북 진안군에서 추위를 걱정하는 정모양의 낡은 집을 직접 방문해 이 집을 헐어내고 새집을 지어주는 ‘희망의 집짓기 행사’를 개최했다.

구 부회장은 본사 임원 및 전북지역 직원, 영업가족 30여명과 함께 추운겨울 소외받고 상처받은 이웃들을 위해 자재를 나르고 울타리를 세우는 등 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진안군 가막리 마을 이장은 따뜻한 잔치국수로 ‘엘플라워 봉사단’을 맞이해주고 구 부회장은 즉석에서 마을발전기금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감동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구 부회장은 “말뿐이 아닌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430만 LG화재의 고객뿐만 아니라 소외된 이웃들과도 삶의 소중함을 함께 가꾸어 나가는 동반자로서의 LG화재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